이책은 내가책꼿이를 정리하다가우연히 찾은책이다 빅토르라는이책의 주인공은 여전에는 무서운게참많 았다고한다.아침부터 서랍을뒤질때도귀신이나올것같아두려워한장면이좀이상했다 빅토르가 엄마랑함께백화점에갔을때 광대를보고 으악! 하며소리를지른것이너무재미있었다 학교에가서발표를할때오줌을싼것이 너무웃겻다 다락방에서 천하무적감옷을 만든것이참신기했다할로윈때도애들을 놀래켜주었다나도이제빅토르처럼 용감해져야겠다글쓴이박현우
겁쟁이 빅토르, 천하무적 갑옷을 입다
‘지그재그’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초등 저학년을 위한 동화로, 또래의 아이들이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. 시리즈 1권인 이 책은 겁 많고 소심한 성격 탓에 쉽게 상처를 받고, 그래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아이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린 동화입니다.
못 말리는 겁쟁이 빅토르에게 이 세상은 온통 무서운 것 투성이입니다. 옷장 속 괴물이나 지하실의 거미, 의사 선생님의 주사기까지 안 무서운 게 없지만 가장 끔찍한 건 아이들 앞에서 발표하는 거지요. 운명의 그날, 학교에서 발표를 하려다가 빅토르는 얼굴이 빨개지고 말을 더듬어서 놀림을 받습니다. 더 끔찍한 건 당황해서 그 상황에 오줌까지 싸고 말았다는 거예요. 상처를 받은 빅토르는 너무 창피하고 속상해서 어딘가로 숨어 버리고만 싶었어요. 그래서 아주 특별한 자신만의 비밀 무기를 만들었어요. 바로 천하무적 갑옷이에요. 그 갑옷을 입으면 아무도 빅토르를 무시하지 못하고 빅토르도 겁날 게 없어져요. 빅토르는 안전한 갑옷 속에 꽁꽁 숨어 버리기로 했어요. 아무도 상처 입힐 수 없는 튼튼한 갑옷을 입은 빅토르는 이제 모두들 두려워하는 존재가 되었어요. 하지만 갑옷 속의 진짜 빅토르는 어떨까요? 그 속에 숨은 빅토르도 정말 천하무적일까요?
빅토르 1, 2, 3, 4세
일곱 살
아홉 살
열 살
열한 살
열다섯 살
열여덟 살
다시 열한 살
예순여섯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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